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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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병살로 이닝 종료시킬 수 있었는데'[포토]

기사입력 2017.08.09 20:20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1사 만루 두산 오재원이 한화 최진행의 내야땅볼을 잡은 후 1루 주자 양성우를 태그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했지만 세이프가 선언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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