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아이돌학교'측이 탈락자 8인의 일반반 트레이닝 가능성에 대해 답했다.
'아이돌학교'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에 "일반반에서 트레이닝을 받을 지 여부는 참가자들에게 달려있다"고 밝혔다. 이어 "논의 여지가 있고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아이돌학교' 탈락생들이 타 기획사와 함께하고 싶다면 이또한 충분히 가능하고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아이돌학교'측은 방송 종료와 데뷔하는 9명을 제외하고 탈락자들의 경우 퇴소 후 투표 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일반반으로 옮겨져 트레이닝을 받는다고 밝혔다. 일반반 학생만을 위한 맞춤형 방송과 공연으로 육성회원들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이돌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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