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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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 대우"…박재범 '쇼미6' 디스

기사입력 2017.08.08 14:58 / 기사수정 2017.08.08 15:11

송소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래퍼 박재범이 엠넷 ‘쇼미더머니6’ 편집에 불만을 드러냈다.

Mnet '쇼미너머니6'에 출연중인 박재범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더운 날씨에 놀이공원 가서 고생하며 찍었는데 통편집"이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우리가 쇼미더머니한테 들러리 대우를 받다니"라고 글을 올렸다.

박재범이 지적한 것은 지난 4일자 방송. 해당 방송에서는 도끼와 박재범 팀의 워크샵 장면이 통편집 됐다. 스포일러때문에 무더위에도 동물탈을 쓰고 촬영해야 했던 '도박'팀의 워크샵은 미방영분으로 뒤늦게 공개됐다.


(순서대로 도끼, 박재범, 네스, 타이거JK, 우디고차일드)

이후 도끼도 "편집된 우리의 짱잼 사파리"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네스, 타이거JK, 우디고차일드도 이에 동조하며 댓글을 남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재범 인스타그램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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