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추자현이 7년 만의 한국 복귀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추자현이 한국 복귀를 위해 여러 작품을 검토 중이다. JTBC '미스티'도 그중 하나로, 확정되지 않았다"고 8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추자현은 지난 2010년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이후 중국에 진출, 현지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톱스타로 거듭났다. 또 중국에서 만난 배우 우효광과 결혼,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추자현은 7년 만의 한국 복귀를 위해 여러 작품을 놓고 신중하게 고민 중이다. 관계자는 "추자현이 한국 복귀를 앞두고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전해 조만간 새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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