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07 09:04 / 기사수정 2017.08.07 09:0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유럽에서 ' BEAUTIFUL'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MONSTA X, THE FIRST WORLD TOUR 'BEAUTIFUL IN PARIS'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11일과 13일에 각각 독일 베를린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첫 번째 유럽투어라 멤버들의 감회가 남다르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MONSTA X, THE FIRST WORLD TOUR 'BEAUTIFUL'로 서울,홍콩, 미국과 태국에서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7일 썸머송 '뉴튼'을 발표하며 전 세계 팬들과도 교감했다.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몬스타엑스는 앞서 첫 정규 리패키지 '샤인 포에버'앨범이 한터차트를 비롯한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6월 20일 기준 미국,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총 19개국 ‘Worldwide iTunes Chart’ K pop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어 오는 8월 19일 오사카와 20일 도쿄에서 열리는 섬머소닉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메인무대에 초청됐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월드투어에 돌입,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정상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won@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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