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소길리 살림남' 다운 면모를 보였다.
6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직원 아이유가 빨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빨래를 하려다가 세제를 못 알아봐 이효리에게 "언니 이걸로 빨래 하는 거에요?"라고 물어봤다. 그러나 이효리는 "난 몰라"라고 말했고, 이상순이 "빨래 내가 해줄게"라며 아이유를 도왔다.
세탁기 앞에 선 이상순은 아이유에게 세탁기 사용법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소길리 살림남'다운 다정함을 과시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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