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마타하리' 막공 소감 "부족했지만, 더 열심히 하겠다" (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빅스 레오가 뮤지컬 '마타하리' 마지막 공연 소감을 말했다.

6일 빅스 레오는 뮤지컬 '마타하리'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빅스 레오 마타하리 막공 브이앱'을 진행했다.

이날 레오는 "'마타하리' 준비하면서 빅스 앨범, 일본 콘서트, LR 준비까지 병행했다. 사실 정말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쉼없이 달리는게 쉽지 않았는데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주고 걱정해주고, 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것들 때문에 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해야할 것들과 여러분에게 보여드려야 할 모습들이 많은데, 언제나 지금처럼 달려가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아직 많이 부족한 택운이지만,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어떤 무대에 어떻게 서든지 지금처럼 열심히 하겠다"며 "늘 고맙고 감사하고, 더 열심히 잘 하겠다. 같이 빛나자"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