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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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World MAX 2008] '신인이라 얕보지 마라' 니키 홀츠켄 충격 KO 승

기사입력 2008.10.01 21:50 / 기사수정 2008.10.01 21:50

변성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지난 1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펼쳐진 'K-1 월드 맥스 2008 월드 챔피언십 토너먼트 파이널'에서 한국의 K-1 파이터 김세기와 두 차례 접전을 펼쳐 국내에도 잘 알려진 버질 카라코타, 이번 7월 7일 열린 World MAX에 마사토에게 KO로 패배하여 아쉽게도 토너먼트가 아닌 리저브 자격으로 참가했다.

챔피언 소굴인 골든 글로리의 MAX급 신예 니키 홀츠켄, 아직까지 이렇다할 실력을 보이지 않고 있는 신인 선수이며, 1라운드 초반부터 버질 카라코타가 접전을 펼치려 접근전을 펼치다, 니키 홀츠켄의 라이트 한방으로 한차례 다운을 시켜, 레프리의 카운트가 시작된 뒤 또 다시 연이어 라이트 한방으로 두 차례 다운시켰다.

신인이라고 볼 수 없는 몸놀림에 경기장은 환호하기 시작했다. 돌려차기 하이킥과 강력한 오버핸드 라이트 훅으로 버질 카라코타의 턱에 강타, 경기 속행을 했지만 1라운드 K0패를 당하고 말았다.

[사진제공=ⓒFEG]



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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