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서준영이 현재 군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준영은 지난 4월 서울 강북구의 한 복지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중이다.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복무 후 훈련소에 입소해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서준영은 지난 2005년 SBS '건빵 선생과 별사탕'으로 연기자로 데뷔 했으며 이후 '반올림', '마왕', '뿌리 깊은 나무', '아름다운 그대에게' 및 영화 '회오리 바람' '방 안의 코끼리' '어떻게 헤어질까'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서준영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하고 있다. 2019년 초 병역의 의무를 끝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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