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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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의 술버릇은 뭘까?

기사입력 2017.08.03 00:02 / 기사수정 2017.08.03 00:12

송소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은지원의 술버릇이 화제다.

2015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에필로그에는 촬영 마지막 날 취중 토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촬영을 모두 마친 멤버들은 회식을 마친 후 숙소에서 멤버들끼리 2차 술자리를 가졌다. 술에 취한 은지원은 “우리가 오랜만에 만났지 않냐. 제작진과의 어색함은 없었다”라며 오랜만에 재회한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은지원은 “어색함이 없었다”는 말을 계속 무한 반복하며 주사를 부렸고 제작진은 ‘무슨 말인지 알았으니까 제발 그만해’라며 센스있는 자막을 넣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즌2에서는 등에 꽂히더니", "시즌1에 있던 이승기는 시즌4가 끝나가는데도 군대구나", "술버릇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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