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사남' 조태관, 강예원 미행 막고 신성록♥이소연 부부행세 협력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조태관이 신성록을 도왔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9회에서는 압달라 무함마드 왈리왈라(조태관 분)가 강호림(신성록)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은 갑작스럽게 이지영B(이소연)의 집을 방문했다. 강호림은 서둘러 이지영B의 집으로 향했고, 이지영A는 불륜을 의심하며 강호림을 미행했다.

이후 강호림은 와인을 사오라는 이지영B의 연락을 받았다. 그 사이 이지영A는 건물 입구에서 강호림을 기다렸다.

이때 압달라 무함마드 왈리왈라는 이지영A가 강호림을 보지 못하도록 시선을 끌었다. 그 과정에서 압달라 무함마드 왈라왈라가 이지영A가 진짜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지영B와 강호림을 도운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