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아들에게 공부를 알려주며 김형규의 달라진 눈빛이 포착됐다.
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아들 김민재 군의 공부를 도와줬다.
이날 김형규는 아들 민재에게 "과학 쪽지시험이 있더라"고 말했다. 민재는 "준비 필요 없다"고 선언하며 "이미 공부했다"고 말했다. 김형규는 아들의 공부를 도와주기로 했다. 함께 과학 실험을 하기로 한 것.
평소 허당 같은 모습을 보였던 김형규는 아들에게 과학을 알려주면서 달라진 눈빛을 보여줬다. 김형규는 "무조건 외우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건 안다고 할 수 없다"며 주입식 교육 대신 이론을 이해할 수 있게끔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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