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배우 동하의 심박수가 화제다.
배우 동하는 지창욱, 남지현과 함께 최근 종영한 SBS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했다.
지난 달 31일 동하는 K STAR에 출연해 "살인범이라 부러워하면 안 되는데 부럽더라고요", "'연애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극중 지창욱과 남지현 커플에 대한 부러움을 표했다.
이 인터뷰를 본 한 팬은 메이킹 영상을 보다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글을 올렸다.
침대에 누워있는 동하 앞에서 지창욱과 남지현이 애정행각을 하는 장난을 쳤다. 이때 누워있는 동하의 심박수가 급증했다. 117이었던 심박수가 142까지 치솟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음에는 꼭 멜로 하기를", "정말 부러웠나보다", "표정은 티 안내는데 심박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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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