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딸 제인 양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 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불을 숄인 마냥 두르고. 양손에 사과 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제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손에 사과를 굳게 움켜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 노트북 모니터를 집중해 응시하는 표정이 깜찍함을 더한다. 특히 아빠 안현수를 똑 닮은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안현수는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1살 연상 우나리 씨와 2014년 2월 결혼했고, 이듬해 12월 딸 제인 양을 얻었다. 특히 이들 부부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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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