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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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신세경 키스 후 이별 직감…남주혁 신석 찾았다

기사입력 2017.08.01 23:12 / 기사수정 2017.08.01 23:1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백의 신부' 신세경이 남주혁과 이별을 직감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10회에서는 윤소아(신세경 분)가 하백(남주혁)과 이별을 직감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백은 눈물 흘리는 윤소아에게 키스했다. 그러나 무라(정수정)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주동이 돌아왔어"라며 주동(양동근)이 기억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윤소아는 "깨어났대요?"라며 눈치챘다.

이후 윤소아는 하백을 신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줬다. 윤소아는 "이제 끝이 보이네요. 그 돌 찾으면 나도 구경시켜줘요"라며 씩씩한 척했다.

그러나 윤소아는 '어차피 당신들 눈에만 보이겠지만'이라며 하백과 자신의 신분이 다른 것에 대해 씁쓸함을 느꼈다.

또 하백은 주동으로부터 신석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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