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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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한예리·정은채·임수정 '더 테이블' 메인포스터, 감성 비주얼

기사입력 2017.07.31 08:11 / 기사수정 2017.07.31 08: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그리고 임수정 네 명의 배우와 김종관 감독이 함께하는 2017년 감성 프로젝트 '더 테이블'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작품.

이전에 공개한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와 영화의 스토리를 담은 보도스틸 10종에 이어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네 배우의 아름다움을 하나로 모아 '더 테이블'만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네 배우의 얼굴을 클로즈업으로 보여주는 이미지는 흔들리는 눈동자와 시선, 미묘한 미소를 보이는 입꼬리 등 배우들의 서로 다른 연기를 기대하게 하며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유진, 경진, 은희 그리고 혜경이 만나는 사람들과 그들의 대화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단면은 물론, 사랑과 인연, 관계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와 마음을 전하는 '더 테이블'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때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인 만큼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 테이블'은 오는 8월 24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엣나인필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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