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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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싫어할 여자 없을 것" [화보]

기사입력 2017.07.29 09:34 / 기사수정 2017.07.29 09:3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더스타' 매거진 8월호 속 배우 남지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남지현은 러플 장식의 드레스와 셔츠 등으로 스타일링 해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지현은 최근 종영한 SBS '수상한 파트너'를 끝낸 소감에 대해 “아직 실감은 잘 안 난다. 후속 드라마가 나와야 진짜 끝났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 얼떨떨하고 어리둥절 하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극중 노지욱(지창욱 분)이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비슷한 면도 있다. 아무래도 드라마 캐릭터다 보니 꿈 같은 캐릭터였다고 생각한다. 싫어할 여자가 없을 남자 같다” 고 답했다.

어떤 연애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때론 의지할 수 있고, 때론 내가 힘이 되어주는 가장 친한 친구 같은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기 아닌 다른 일을 생각해 본 적 없냐는 질문에는 “연기는 내가 버릴 수 없는 일이고, 새로운 일을 찾아도 나에게 연기만큼 책임감과 기쁨을 주는 일은 찾기 힘들다” 며 연기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열정을 보였다.

평소 성격에 대한 질문에는 “탐구를 많이 하는 편이다. 하나에 대해 여러 가지 방면으로 생각한다. 친구들이 농담으로 ‘너는 매일 사람을 관찰한다’ 고 한다고 답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더스타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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