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NBA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에 열광했다.
김성은은 27일 "태하가 좋아하는 커리 보러. 내 눈 앞에 스테판 커리. 이거 실화냐? 엄마가 더 신난 건 안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농구 경기 중인 스테판 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 행사의 미니 농구 게임 중인 것으로 보인다. 큰 키와 독보적 신체조건이 세계적인 농구선수의 위엄을 보여준다.
스포츠브랜드 '언더아머'의 주최로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26일 내한한 커리는 28일까지 국내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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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