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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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선생' 유라 "터프한 역할 하고 싶던 차에 만난 작품" [화보]

기사입력 2017.07.27 11:20 / 기사수정 2017.07.27 11: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걸스데이 유라, 배우 이주영과 안우연이 8월 방영을 앞둔 JTBC 웹드라마 ‘힙한 선생’의 주인공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웹드라마 ‘힙한 선생’은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언더그라운드 래퍼라는 과거를 가진 교사 공슬기(이주영 분)가 역시 초등학교 교사인 이황(안우연), 유빈(유라)와 함께 방과 후 특별활동 힙합반을 개설하며 생겨난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다.
 
촬영을 마친 이후에도 함께 엠티를 다녀왔을 정도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촬영 현장에서도 빛났다.

작품을 택한 이유를 묻자 이주영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이후 다음 작품은 영화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대본이 자꾸 생각나더라”라고 답했다.

안우연은 “모범생으로 살아온 이황은 두 여자 캐릭터에 비해 심심한 캐릭터.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유라 역시 “그동안 귀엽고 발랄한 역할만 했다. 터프한 역할을 하고 싶었던 차에 유빈을 만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힙한 선생'은 8월 14일부터 JTBC 온라인을 통해 총 10부작으로 방영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쎄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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