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데뷔 17주년을 맞이했다.
김정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 데뷔 17주년, 아 시간 참 빠르다"라는 글과 함께 과거 UN으로서 활동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훈은 멤버 최정원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다. UN은 2000년대 활동한 남성 '꽃미남' 듀오 그룹으로 '파도', '선물', '평생' 등 숱한 유행곡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2000년 7월 26일 데뷔한 UN은 이날 데뷔 17주년을 맞이했으며 두 사람은 현재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김정훈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