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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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대마초 논란 직접 해명 "롤링타바코 신기해 사진 찍은 것"

기사입력 2017.07.26 10:30 / 기사수정 2017.07.26 10:3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난데없는 '대마초 의혹'에 휩싸였다가 급하게 해명했다.

구하라는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 신맛난다. 맛이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담배 이모티콘을 덧붙인 글을 게재했다. 담배로 추정되는 희고 긴 물건을 쥐고 있는 사진도 첨부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담배가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 없다는 의견부터, 시중에 판매되는 담배가 아닌 것으로 추정돼 "혹시 대마초 아니냐"는 의심까지 제기됐다. 그러나 구하라는 해당 사진을 이미 삭제한 상태. 일부 네티즌들이 캡쳐한 사진만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결국 구하라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롤링타바코 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거예요"라는 글을 올리며 대마초 논란을 종결시켰다.

한편 구하라가 출연한 웹무비 '발자국소리'는 오는 8월 3일 네이버TV와 카카오TV, 유튜브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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