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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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후반기 첫 선발' 류현진, 1K 삼자범퇴

기사입력 2017.07.25 11:31 / 기사수정 2017.07.25 11:31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26일 만의 복귀 전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하는 LA 다저스 류현진이 2회 삼자범퇴 이닝으로 만들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트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안타 하나를 내주긴 했지만, 삼진 하나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류현진은 2회에 단 13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돌려세웠다.

선두타자 에디 로사리오를 삼진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로비 그로스만과 풀카운트 승부 끝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이어 제이슨 카스트로까지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2회에는 13개의 공을 던졌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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