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랑' 윤아의 작은 얼굴이 신기했던 홍종현...설렘 가득 메이킹 공개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왕은 사랑한다' 윤아와 홍종현이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제작진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서 윤아와 홍종현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행을 하던 은산(윤아 분)과 왕린(홍종현)이 잠막에 함께 숨게 되는 장면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리허설부터 진지하게 임하던 두 사람. 윤아와 홍종현은 좁은 공간 안에서 리허설 중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홍종현은 윤아의 작은 얼굴이 신기했는지, 윤아의 얼굴의 자신의 손을 가져다대보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홍종현은 윤아가 계속해서 쪼그리고 앉아있어 다리를 아파하자, 말 없이 윤아의 다리를 주물러주는 등 세심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임시완)과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린의 브로맨스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메이킹 영상 캡처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