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이 새 드라마 방송 전 '컬투쇼'를 통해 먼저 시청자와 인사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의 세 주인공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세 배우는,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와 시청률 공약 등 드라마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 분)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외에도 8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문성근을 비롯해 전혜빈, 오정세, 조희봉, 박지영, 박원상 등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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