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가 집 앞에 쓰러진 여진구를 발견했다.
20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3회에서는 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정원은 집 앞에 성해성이 쓰러져 있는 걸 발견했다. 정정원은 성해성을 집에 데리고 들어왔고, "진짜 너무 닮았다"라며 자신의 볼을 꼬집었다. 12년 전 죽은 성해성이 눈앞에 있다는 걸 믿기 힘들었다.
정정원은 성해성이 흘린 피를 닦아주었다. 정정원은 성해성을 보며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정정원(정채연)은 자기 때문에 성해성이 죽었다는 생각에 괴로워했다. 달려온 정정원은 성해성의 영정 사진을 건넸다. 밝게 웃고 있는 졸업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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