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정형돈, 용솟음치는 용암에 "육개장 같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정형돈이 용암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8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외 3명과 정재형의 하와이 '허니문 패키지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헬리콥터를 타고 용암을 감상했다. 이때 분화구 내부에서는 용암이 용솟음을 치는 장관을 드러냈다.

이에 정형돈은 "육개장 같다"고 말했고, 김용만은 "앞으로 어떤 것을 볼지 모르겠지만 '뭉쳐야 뜬다' 사상 가장 강력한 장면이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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