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권현빈이 mnet '프로듀스 101' 순위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권현빈은 1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온스타일 '떠나보고서'의 미션을 위한 '권현빈의 'Pick Me Help Me' Live'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권현빈은 연관검색어에 있는 "22위"라는 키워드와 관련, 22위를 했을 때 심정이 어땠냐"는 질문에 "어찌됐건 국민프로듀서님들이 만들어주신 순위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하게는 갑자기 커트라인이 바뀐것도 있고, 그래서 당시는 조금 힘들었는데 감사하고 아쉽긴 했다"며 ""당연히 더 높은 순위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하지만 그건 우리의 마지막 등수가 아닌, 이제 시작인 등수다"며 "앞으로 더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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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