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군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가 근황을 전했다.
빈지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와의 식사 외출. 첫 외출이다"이라는 글과 함께 소고기 사진을 올려 외출 중임을 밝혔다. 이어 "신교대 이후 결국 금연은 실패"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추가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군복과 군모를 갖춰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입대한 지 채 2달이 되지 않았지만 제법 늠름해진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입대 전보다 다소 검게 그을린 피부가 힘든 훈련 상황을 전해준다.
빈지노는 지난 5월 29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군복무 중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