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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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부러워하겠지" 홍석천, 추자현·윤아와 깜짝 회동

기사입력 2017.07.12 16:48 / 기사수정 2017.07.12 16:48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추자현,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이쁜 여동생 둘. 남자들이 다 부러워하겠다만 내겐 그냥 이쁜 여동생들. 오랜만에 점심 먹으며 수다 한판 징하게. 한국, 중국 다 접수해버려라 내 이쁜 여동생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방문한 추자현, 윤아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홍석천은 "윤아 소시 10주년 축하하고 자현이 결혼 진심 축하해. 다들 행복하게 살자. 얘들은 노 메이크업도 너무 예뻐. 너희들 어느 별에서 왔니"라며 두 사람의 민낯 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추자현은 SBS 예능프로그램인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윤아는 오는 17일 첫 방영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은산 역을 맡아 연기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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