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상남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종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더워서 정장을 찢고 싶다. 정찢남. 오늘도 난 홍익인간. 잘 지내니? 나는 잘은 아니고 그냥 지내고 있어. 폭염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차 안에 있는 이종석은 무더운 날씨에 야외 촬영을 했는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모습이다. 날카로운 눈빛을 발사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브이아이피(V.I.P)'(감독 박훈정)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이종석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