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이 은혁의 전역을 축하했다.
은혁은 12일 오전 강원도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 군악대에서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날 예성을 비롯한 동해, 신동, 이특이 현장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눴다.
같은 날 신동과 이특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 사진을 찍어 올렸다. 신동은 별다른 코멘트 없이 "ㅋㅋㅋㅋㅋㅋㅋ"를 연발하며 웃었고, 이특은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지? 이제부터 시작이야"라고 적었다. 특히 "동해도 미리 축하해. 시원이도 얼른 와라"라는 글을 덧붙여 전역을 앞둔 멤버들을 소환했다.
사진 속 은혁은 수많은 팬들 앞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기 전역한 군인의 늠름한 자태가 돋보이는 가운데, 입가의 미소가 전역의 기쁨을 전해주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신동, 이특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