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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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슈주 의리"…이특·동해·신동·예성, 은혁 전역식 참석

기사입력 2017.07.12 07:20 / 기사수정 2017.07.12 07:2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주,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남다른 의리를 과시한. 은혁 전역식에 멤버들이 대거 등장하는 것.

은혁은 12일 오전 강원도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만기 전역식을 갖는다.

이날 은혁의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이특, 예성, 신동, 동해가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동해의 경우 말년 휴가를 나와 은혁의 전역식에 참석하는 의리를 보여준다. 앞서 동해는 지난 8일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에도 참석하며 남다른 복귀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약 일주일의 휴가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하기 보다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응원하고 컴백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동해 역시 오는 14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은혁은 전역식에서 그간 군 생활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전한다. 또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

은혁은 지난 2015년 10월 춘천 102보충대에서 현역 입대 이후 군악대로 성실히 군복무를 이행했다. 

은혁은 이틀 뒤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제대하는 동해와 오는 2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슈퍼주니어 D&E 팬미팅 'Hello Again'을 열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또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강인과 성민, 려욱, 규현을 제외한 7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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