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인교진이 딸 하은 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다시 돌아온다.
KBS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인교진과 하은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12일 녹화가 진행되며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인교진은 지난 1월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양동근, 오지호와 함께 공동 육아를 펼친 바 있다.
아내 소이현의 SNS로 화목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던 세 가족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또 한번의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이듬해 12월, 딸 하은 양을 얻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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