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3할 타자 등극!'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의 희망 추신수(27)가 한국시간으로 15일 홈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의 성적을 거두었고, 시즌 타율은 딱 3할을 맞추게 되었다.
추신수는 오늘 3번타자로 경기에 나섰고, 올시즌 82개의 안타를 치고 있어 이제 1시즌 100안타에 18개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1회말 대거 3득점을 뽑아냈음에도 불구하고 투수진들의 심각한 난조로 13-3의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현재 72승 77패를 마크하고 있는 클리블랜드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3위자리를 계속 고수하고 있다.
[사진 (C) MLB 공식 홈페이지]
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