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응답하라 1988'의 진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김설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10일 모친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설의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마트에 방문한 김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설은 카트를 끄는가 하면 동물 모형을 끌어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출연 당시보다 훌쩍 커버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변함 없는 환한 웃음과 귀여움이 시선을 강탈한다.
김설은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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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