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33
연예

'前 나인뮤지스' 박민하, '아르곤' 캐스팅…김주혁과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7.11 08:2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의 배우 박민하가 tvN 새 드라마 ‘아르곤’에 캐스팅됐다.

박민하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낼 드라마로 연기파 배우 김주혁, 천우희, 지윤호, 박원상, 이승준 등이 출연한다.

극 중 박민하가 맡은 이진희 역은 주변 스태프들이 ‘미녀 작가’라고 부르는 것을 은근히 즐기는 몸매 좋고 귀여운 막내 작가로, 필력보다는 요령과 애교에 의존하며 일을 하려고 하는 철없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민하는 tvN 드라마 ‘아홉 수 소년’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만큼 남다른 각오를 다지며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다는 전언이다.

'하백의 신부' 후속으로 올 9월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