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서신애가 박신혜를 롤모델로 뽑았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57회에서는 서신애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서신애는 "스무살이 된 배우 서신애다"라고 소개했다. 성시경은 "제가 데뷔 17년 차인데, 데뷔 14년 차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서신애는 롤모델로 삼고 있는 배우로 박신혜를 뽑았다. 서신애는 아역 배우 출신 박신혜에 대해 "이미지나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닮고 싶다. 분위기도 예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후 서신애는 '너무 어리게 보여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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