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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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서신애 "롤모델은 박신혜, 분위기도 예뻐"

기사입력 2017.07.10 23: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서신애가 박신혜를 롤모델로 뽑았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57회에서는 서신애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서신애는 "스무살이 된 배우 서신애다"라고 소개했다. 성시경은 "제가 데뷔 17년 차인데, 데뷔 14년 차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서신애는 롤모델로 삼고 있는 배우로 박신혜를 뽑았다. 서신애는 아역 배우 출신 박신혜에 대해 "이미지나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닮고 싶다. 분위기도 예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후 서신애는 '너무 어리게 보여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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