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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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 이건희 "박지훈·정세운 '생일 몰카', 허언증 파티였다"

기사입력 2017.07.10 21:1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장안의 화제였던 '몰카' 사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권현빈, 우진영, 유회승, 이건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건희는 '오 리틀 걸'(Oh Little Girl) '몰카' 사건에 대해서 "박지훈과 정세운의 생일이었는데, 제작진 분이 도와주셔서 대성공했다"며 "허언증 파티였다. 갑자기 '너 왜 이렇게 예의가 없어'라고 화를 내는 부분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건희는 "당시 박지훈이 화가 많이 났더라"며 "그러나 '생일 축하해'라고 했더니 잘 풀려서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또 비하인드를 전하며 "세운이 형이 지훈이 생일파티인 줄 알고 '나도 속았다'고 했는데, 세운이 형 생일 기념도 있어서 나중에 깨닫고 당황스러워했다"고 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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