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파리지앵'…공효진, 파리 물들인 아름다움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공효진이 파리 거리를 아름다움으로 물들였다.

9일(한국시간)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 of Par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뒷면이 'X'자로 처리된 시원한 원피스를 입고 파리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에 훤히 드러난 그의 아름다운 등라인이 절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3일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70주년 전시 칵테일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효진을 비롯해 나탈리 포트만, 제니퍼 로렌스, 장쯔이 등 전세계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