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클론 강원래 "母 피아노 전공, 형 강원도·동생 강원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클론의 강원래가 자신의 이름에 대해 얘기했다.

8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클론이 출연했다.

이날 강원래는 구준엽을 만나게 된 계기를 전하며 음악적인 부분에서 자신의 형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원래는 "어머니께서 피아노를 하셨다. 그래서 제 형의 이름이 강원도이고, 제 이름이 강원래다. 동생은 강원미다"라고 말했고, 이에 DJ 컬투는 "진짜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강원래는 "형에게 그렇게 여러 음악적인 영향을 받았고, 구준엽 씨를 만나서 급격하게 친해졌다가 현진영과 와와를 같이 하고, 군대도 같이 가게 되고 하면서 친해졌다"고 말을 이었다.

클론은  최근 20주년 기념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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