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모델 한혜진이 일본 가정식 책을 샀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김사랑의 영향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의 취미가 프랑스 자수, 꽃꽂이, 필라테스라고 설명하며 "김사랑 씨랑 비슷하다"고 얘기해 야유를 샀다.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김사랑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냐고 했다. 박나래는 "제 원래 라이프다"라고 주장했다.
이때 한혜진이 "사실 저 일본 가정식 책 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김사랑이 선보였던 일본 가정식의 영향을 받은 것이었다.
김사랑은 지난번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수준급의 일본 가정식을 요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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