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식당에서 서빙하는 배우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부모가 운영하는 닭칼국수 가게에서 서빙하는 배우 강하늘이 화제다.

지난 2일 각종 SNS에는 김포의 한 식당에서 일하는 강하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부모가 운영하는 닭칼국수 가게에서 직접 서빙을 하며 일을 도운 것.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흰 티셔츠에 반바지,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에 앞치마를 입고 손님들에게 음식을 서빙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알아본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미담 폭격기", "현장에 있었는데 진짜 착하더라", "이제부터 내 단골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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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