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에시앙, 6개월 결장할듯

[엑스포츠뉴스=이순명 기자] 첼시 중원의 핵 에시앙, 6개월 못나와

9일 영국의 더 선지는 첼시의 미드필더 마이클 에시앙이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6개월간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첼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난 남아공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부상을 입었던 에시앙은 정밀 검사 결과 적어도 6개월 동안은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에시앙의 에이전트 측 또한 이 문제는 불운하게도 굉장히 안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첼시에 에시앙이라는 존재가 없다는 사실은, 스콜라리 감독에게도 굉장히 불운한 일이 될 전망이다.

첼시는 오는 1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