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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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뻐요?"…강원래 아들 강선, 양갈래 머리로 깜찍 딸 변신

기사입력 2017.07.04 10:34 / 기사수정 2017.07.04 10:34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남성듀오 클론 강원래와 김송 부부의 아들 강선 군이 딸로 깜짝 변신했다.

김송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하나로 묶어준다니까 선이가 삐삐머리 해달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선 군은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양갈래 머리를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신이 난듯 웃고 뛰는 강선 군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강선 군은 뽀뽀를 하는 시늉을 통해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김송, 강원래 부부는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군을 두고 있다. 특히 강원래는 90년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남성 댄스듀오 클론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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