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뉴이스트 렌(최민기)이 '프로듀스 101'에서 못 다 보여준 매력을 발산했다.
3일 JTBC2 '양세찬의 텐2'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렌의 세로라이브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렌은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겨서 기분이 좋다"며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채 다 못보여줬던 가창력을 십분 발휘중이다.
앞서 렌은 '양세찬의 텐2' 출연을 확정 지으며, '프로듀스 101'에 나온 뉴이스트 멤버 중 첫 방송 행보로 주목받았다.
'양세찬의 텐2'의 새 코너 '인박싱'을 통해 보여줄 최민기의 다양한 매력은 오는 8월 3일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2 '양세찬의 텐2' 유튜브 화면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