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 채서진 자매가 우열을 가리기 힘든 '꽃미모'를 발산했다.
채서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펑,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이란 글과 함께 언니 김옥빈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동생 채서진의 잔머리를 정리해 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은 머리에 꽃으로 장식된 머리띠를 나란히 쓰고 있으며 시원한 미소마저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언니' 김옥빈이 '악녀'(감독 정병길)로 좋은 평가를 얻은 가운데 '동생' 채서진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여자들'(감독 이상덕)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채서진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