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신고했다.
이범호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범호는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KIA는 이범호의 홈런에 힘입어 8회초 현재 5-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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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