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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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6' 신예래퍼 나상욱, 범상치 않은 랩 실력에 비지 '극찬'

기사입력 2017.07.01 00:30 / 기사수정 2017.07.01 00:3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쇼미더머니6' 신예 래퍼 나상욱이 비지의 극찬을 받았다.

30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작년 미국 LA예선에 이어 이번 시즌 뉴욕 예선을 진행하며 실력파 래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지는 "힙합의 본고장"이라며 기대를 높였고 개코는 "힙합의 왕들이 태어난 도시니까 여기서도 한국 힙합의 왕이 태어났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뉴욕 예선에서는 긴장된 모습으로 심사를 기다리는 앳된 모습의 지원자가 있었다.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세인트존스 하이 스쿨에 10학년으로 재학 중인 나상욱"이라며 "평판을 얻고 유명해진 다음에 음악을 하면서 정착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소개했다.

나상욱의 심사는 비지가 맡았다. 나상욱의 랩이 끝나고 비지는 "18살 이냐"며 "뭔가가 될 거 같다"고 극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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