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최지우, 오연수, 윤유선 등이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울언니들과 대학로 나들이. 윤유선 언니 오늘 첫 공연. 그와 그녀의 목요일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미를 비롯해 최지우, 오연서, 윤유선, 유호선, 양희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비글미'를 내뿜고 있는 최지우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하는 오연수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각기 다른 주제를 두고 펼치는 대화를 통해 인생을 진솔하게 논하는 작품이다.
지난 27일 개막해 8월 20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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