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개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개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 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말레이시아에서 콘서트를 연 개리는 현지 이동수단을 타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모습에서 새신랑의 행복이 전해진다. 개리는 이날 말레이시아 패낭에서 열린 프로모 투어 콘서트를 통해 결혼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개리는 지난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라며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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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